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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선교 공헌에 따른 평가


여운학(장로, 이슬비 전도학교교장 -19822월 창간 15주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측면에서 신앙계 만큼 문서선교에 이바지한 기관지가 이 땅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무엇보다도 성령의 역사가 눈에 보이는 듯한 각양 계층의 신앙간증과 조용기 목사의 설교 등은 불신자들을 주께로 인도하는데 가장 힘 있고 효과적인 전도 자료로 사용되어 왔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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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규석(목사전 코메디언 - 19822월 창간 15주년)

 

선교여행을 자주 다니는 나는 놀랍게도 국내에서 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신앙계를 접하거나 읽게 된다. 그리고 이 신앙계가 미국, 유럽, 남미 등 내가 가는 곳마다 그곳의 교포들에 의해 많이 읽혀지는 것을 보고 그때마다 놀라곤 한다. 조국을 떠나 해외에서 외로이 신앙생활을 하는 교포들을 위해 신앙계는 꼭 필요한 잡지라고 생각한다.

특히 성경에 관련된 부분은 나 같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며 또 지금까지 연재되었던 여러 가지 칼럼들을 한데 모아 단행본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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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출(목사. 21세기전도협회장. 열방전원교회 - 19822월 창간 15주년)

 

첫째로 신앙계의 실제적이고 뜨거운 내용은 그 글을 대하는 독자들로 하여금 기독교의 핵심적인 진리를 접하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그들의 삶 속에 구체적으로 그리스도의 삶을 드러내도록 신앙을 성장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둘째로, 공군 예하부대 군종실마다 신앙계를 비치하여 놓고 장병들로 하여금 읽게 하며 장병들의 신앙심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줌으로써 공군 복음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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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주부. 전 이대교육학 강사 - 19822월 창간 15주년)

 

내가 신앙계를 처음 접한 것은 미국에 살고 있을 때였다. 그때 우리가 다니던 한인교회는 대여섯 가족에서 시작한 성경공부 모임이 범 교회적 부흥운동으로 발전하여 참으로 초대교 회를 지향하는 아름다운 모임이었다. 그때 교회 식구 중 누군가 가져온 신앙계는 서로 빌려가며 읽으려고 차례를 기다려야만 했다.

 

신앙계는 그 후로 나에게 지금도 살아계셔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생생하게 알게 해 줌으로써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신앙계는 초교파적으로 집필진을 구성하려고 애쓰는 의도가 좋다. 신앙계를 통해 생각하고 깨닫게 해주는 바가 크기에 늘 주님이 신앙계를 사용하시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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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원(목사. 전 치안본부 경목실장 - 19822월 창간 15주년)

 

특수한 기관에서 일을 해보면 어떠한 교파의식의 자극을 주는 글보다 순수한 복음을 소개하는 신앙지가 더욱 요구되는데 이런 의미에서 신앙계는 이러한 면을 많이 참작해서 신자와 불신자 간에 서로 다양하게 보고 읽을 수 있는 좋은 잡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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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목사. 극동방송 이사장 - 19972월 창간 30주년)

 

신앙계를 대할 때마다 이 땅의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체제나 내용, 그리고 맞춤법이나 교정, 화보, 심지어 발행 부수나 필자들에 대한 대우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수준으로 신앙계 자체뿐 아니라 기독계 전체의 긍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교회가 사회가 격변의 풍랑을 겪는 가운데 신앙계는 변함없이 밝은 빛을 내는 등대였고 갈 길을 가리켜 주는 나침반이었으며 마음을 밝고 포근하게 해주는 등불의 사명을 감당했음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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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장로. 전 국회의장 - 19972월 창간 30주년)

 

대중매체들이 선정성과 퇴폐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이때 신앙계는 천하보다 귀한 인간 영혼구원에 관심을 두고 사랑, 치유, 화해를 지향해왔습니다. 30여 년이 넘은 연륜만큼 복음주의적 신앙을 바탕으로 사람 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건강한 계도지인 신앙계가 앞으로도 그러한 소중한 역할을 훌륭히 감당해 주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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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목사. 교사의 벗 발행인 - 20002월 창간 33주년)

 

35년여가 지난 지금 신앙계는 내용이나 발행부수에서 한국교회를 대표할 수 있는 영향력있는 대중 월간지가 되었습니다. 신앙계의 공적 중 하나는 목회자 중심의 기독교잡지를 평신도들이 즐겨 찾는 대중 잡지로 만들었 다는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열심히 특심한데 유독 책 읽는 열심은 부족합니다. 그러다보니 목회자 중심의 출판과 문서가 강세였습니다.

 

그런데 신앙계는 어려운 신학을 알기 쉽게 정리해 주고 시대의 상황을 성경적으로 조명하며 갓 물에서 건져 올린 물고기처럼 살아 생동하는 간증, 기독교문화를 선도하는 수준 높은 내용을 발굴하고 엄선하여 한국교회에 내놓았고 그것이 신앙계가 대중 월간지로 발돋움 하는 비결이 된 것 같습니다.